유명한 마부인 조보는 말을 부릴 때 결코 말의 힘 전부를 쓰도록 하지 않았다. 반드시 말의 힘에 여유를 남겨 두고 부렸다. 이것은 정치에도 수신에도 양생에도 통하는 말이다. 안자(顔子)가 노(魯) 나라 정공(定公)에게 답한 말. -순자 유유자적한 삶을 천 년이나 살다가 세상이 귀찮아지면 이 세상을 하직하고 신선이라도 되어서 저 흰구름을 타고 제향(帝鄕), 즉 상제(上帝)가 살고 있는 이상향으로 가는 것이 좋다. 화(華)의 봉인(封人), 국경을 수비하는 자가 한 말. -장자 월(越) 나라 사람은 월 나라에 안주하고 초(楚) 나라 사람은 초 나라에 안주하며 군자는 문아(文雅)한 생활에 안주한다. 제각기 편안하게 살 곳이 있다는 말. -순자 전쟁에 있어서 승패의 계기는 네 가지가 있다. 그 하나는 기기(氣機)로 총지휘자의 기분이 사기를 좌우한다. 둘째는 지기(地氣)로 지리 지형의 좋고 나쁨이 전세를 좌우한다. 셋째는 사기(事機)로 군의 상태이다. 위아래의 만족과 불만이 싸움을 좌우한다. 끝으로 넷째는 역기(力機)로, 즉 전력으로서 모든 장비의 우열이 승패를 좌우한다. 이 네 개가 완전하다면 전쟁 태세는 만전이라 할 수가 있다. -오자 오늘의 영단어 - socialize : 사회적(사교적)으로 하다, 교제하다, 사교적 모임에 참석하다오늘의 영단어 - espouse : 아내로 삼다, 장가들다, 신봉하다, 추종하다은혜를 베풀어도 그 하는 방법이 도리에 어긋나게 되면 결코 인(仁)이 될 수가 없다. 가령 남에게 금품을 베푸는 것은 인이지만 잘못하게 되면 오히려 그 사람을 그르치게 하는 수가 있다는 말. -순자 오늘의 영단어 - bubble : 거품, 기포 : 거품일다, 거품일게 하다여성에게 가정은 남자의 보금자리 이상의 가치를 가지며 에로티시즘을 완성하는 공간이기도 하다. -프란체스코 알베로니 Like draws to like. (유유상종)